수년간 탐구하고 연구한 끝에 하이네켄의 브루 마스터들은 마침내 산뜻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몰트 바디감이 완벽하게 균형 잡힌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물론 1873년 이후부터 이어진 하이네켄의 자부심, 최고의 재료와 하이네켄만의 독자적인 에이-이스트(A-Yeast)를 활용해서 말이죠.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한 공정으로 풍부한 맛은 그대로 간직한 채 알코올만을 추출하여, 맛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력을 갖춘 하이네켄 0.0를 만들어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하이네켄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죠!
산뜻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몰트 바디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맛이며, 2번 브루윙 공정을 거친 후 알코올만을 추출하여, 본연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하이네켄 0.0은 청량감 넘치는 라거 타입의 논알콜 맥주로, 균형 있는 풍미를 살린 독특한 레시피를 사용하여 양조되었습니다. 하이네켄 0.0는 맥주의 맛은 좋아하지만 알코올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거나, 그럴수 없는 상황에서 대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이네켄은 우리의 이름을 단 맥주라면 마시는 이에게 보상처럼 느껴지고 그 순간을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양조기술자들이 최고의 원료를 토대로 그들이 가진 전문성을 쏟아 하이네켄의 논알콜 버전인 하이네켄 0.0를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논알코올 제품(알콜 0.03%미만 함유)이지만 하이네켄의 모든 제품은 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 0.0은 100ml 당 21 칼로리이므로, 330ml 병은 총 69 칼로리입니다.
하이네켄 0.0은 매우 적은 양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최대 0.03% ABV는 하이네켄 0.0 한 병이 최대 0.03%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나, 빵 등과 같이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는 일반식품의 알코올과 함량치와 거의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0.0 이외의 알코올을 마시지 않았다면, 0.0만을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알코올 섭취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함유량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마시면 안되는 상황에 음용하기에 무리가 없으나, 임산부의 음용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이네켄 0.0은 기존 하이네켄 맥주와 맛이 다릅니다. 특유의 과일 향은 같지만, 좀 더 부드러운 몰트 바디감이 있습니다. 하이네켄 0.0는 기존 하이네켄과 같은 고품질 원료(물, 보리 맥아, 홉, A-Yeast)를 사용합니다.
술을 마셔야 하는 모든 자리에서 우리의 소비자들이 마시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게 옵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에 대한 문화적 트렌드를 인지하고, 맥주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여 힘을 실어주고자 합니다. 하이네켄 브랜드를 업계를 선도하는 선구자로 포지셔닝하여, 현재 제공되고 있는 상품군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이면서도 타협 없는 품질의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성인 남녀를 위한 제품으로, 맥주의 맛은 좋아하지만 알코올의 영향은 받고 싶지 않거나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대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하이네켄 0.0은 2017년에 네덜란드와 독일에 최초로 론칭되었고, 곧이어 영국과 프랑스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유럽 뿐만 아니라 북미, 남아프리카, 러시아, 베트남, 호주를 비롯해 한국까지 세계 약 60여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유통망의 혁신 도입 타이밍과 제품 가용성에 기반하여 결정되고 있으며, 하이네켄 0.0은 필수 조건에 따라 다른 시장들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공정을 따르되, 브루윙 후 진공 증류 기법으로 알코올만 부드럽게 추출하였습니다.
글루텐은 보리와 밀을 비롯한 특정 곡물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종류로, 일부 사람들에게는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보리에 글루텐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맥주 생산 단계에서 해부 및 제거됩니다. 하지만 아주 적은 잔량이라도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맥주의 글루텐 함량은 사용된 원료와 생산 과정에 따라 큰 편차를 보입니다. 글루텐에 대한 민감도 역시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맥주들은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마실 수 있지만, 아예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U에서는 맥주 1kg 당 20mg 미만의 글루텐 함유량의 제품들만 '글루텐이 없는 제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하이네켄 0.0 모두 1kg 당 20mg 이상, 즉 0.002%를 조금 넘는 글루텐 함유량을 갖고 있어 '글루텐이 없는 제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하이네켄 0.0은 하이네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병 디자인을 유지하되, 라벨과 뚜껑을 블루 컬러로 변경하여 논알코올이라는 차별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이네켄 0.0은 100ml 당 21 칼로리이므로, 330ml 병은 총 69 칼로리이며, 100ml 당 1.3g의 당류를 소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 0.0은 설탕을 비롯한 그 어떤 첨가제도 넣지 않았습니다. 특유의 단맛은 보리 맥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일반 맥주의 모든 몰트 당류는 이스트를 통해 알코올로 발효됩니다. 논알콜 맥주의 경우, 몰트 당류의 일부가 맥주에 남아 있어 균형 잡힌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하이네켄 0.0의 칼로리는 경쟁 제품 대비 낮은 편이며, 100ml 당 1.3g의 당류를 함유하고 있어 유럽 규제 기준으로 당류 역시 낮은 수준입니다. 가공된 오렌지 주스가 100ml 당 9g의 당류를 함유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주 낮은 것이죠.
하이네켄® 0.0를 알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는 논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것과 이와 관련된 모임이나 행사에 대한 사회적 장애물들을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Now You Can(이젠 가능합니다)' 캠페인은 일반적으로 맥주를 마실 수 없는 순간에 하이네켄® 0.0을 멋진 논알콜 옵션으로 포지셔닝하여 계속하여 커지고 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응답합니다. 이 캠페인은 맛있는 맥주는 필요하지만 알코올은 필요하지 않은 모든 순간과 사회적 행사에 하이네켄® 0.0이 대신 제공할 수 있는 포용성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이네켄은 전 세계 맥주 시장을 이끄는 톱 브루어로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신선한 캠페인으로 이를 홍보하는 데 전념합니다. 하이네켄은 저알코올 & 논알코올 시장에서 지금까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중 논알코올 시장의 선두 브랜드인 하이네켄 0.0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하이네켄만의 위트 있는 방식으로 제안하기 위해 Now You Can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하이네켄® 0.0의 타겟 소비자는 당연히 합법적으로 음주가 가능한 성인 모두이지만 이 캠페인의 타겟층은 '마실 수 없는' 사람들과 '마시지 못했던' 사람들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점심 후 미팅이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 바쁜 일정의 부모들, 헬스장에 다니고 있거나 건강을 의식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이네켄® 0.0은 일반적으로 맥주를 마실 수 없는 순간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탈바꿈시켜 줍니다. 물론 알코올의 영향 없이 말이죠.
하이네켄은 맥주가 필요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논알콜 맥주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동시에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적응하고자 합니다. 하이네켄 0.0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우리는 마음껏 즐기면서도 자제력을 잃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음주에 있어 사람들이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장려하고, 논알콜 음료를 소개함으로서 자제하는 것도 쿨한 것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